파킹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 매일 이자를 챙겨주는 입출금통장입니다. 파킹통장 은행별 금리 비교 및 TOP7 상품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파킹통장 NEWS
SBI 저축은행, 年 3.2% 금리 파킹통장, 이체수수료도 무료
국내 1위 SBI 저축은행의 생활밀착형 금융 플랫폼 '사이다뱅크'가 높은 금리와 다양한 혜택,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 모바일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사이다뱅크 입출금 통장은 자유 입출금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1억원까지 연 3.2%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금리 조건으로 대한민국 대표 파킹 통장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사이다뱅크 '입출금 통장'은 실적 조건 없이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이자를 제공한다. 통상 은행이 이자를 3개월마다 지급하지만 사이다뱅크는 매월 지급하고 있다.
토스뱅크, 파킹통장 1억 넘어도 2.3% 금리 제공
토스뱅크가 파킹통장인 '토스뱅크 통장'의 일억 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도 연 2.3% 금리를 확대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토스뱅크 통장은 기존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파킹통장과 달리 자동이체, 일정 금액 유지 등의 조건 없이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이다. 토스뱅크는 지난 6일 토스뱅크 통장의 금리를 일억 원 이하 금액에 한해 세전 2%에서 2.3%로 인상했다. 이번에 한도 제한까지 풀면서 '지금 이자 받기' 서비스까지 이용할 경우 고객은 일복리의 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된다.
파킹통장 4.1%, 저축은행 금리인상 '러시'
웰컴저축은행, 6개월 만기에 연 5%
파킹통장 금리도 최고 연 3.8%로
OK저축은행, '사실상 파킹통장' 상품에 연 4.1%
시장 금리가 하루가 다르게 치솟으면서 예금 금리도 고공행진하고있다. 저축은행에선 6개월짜리 정기예금에 연 5%를, 1년 만기 예금에 연 5% 중반대 이자를 주는 상품도 등장했다. '고금리 예금 강자'로 돌아온 저축은행은 매일 돈을 자유롭게 넣고 뺄 수 있는 파킹통장 금리도 연 4.1%까지 인상하고 나섰다. 19일 웰컴저축은행은 정기예금 금리를 최대 1.8% 포인트 인상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가입기간별 금리는 6개월에 연 5%, 1년 연 5.3%, 2년 연 5.35%로 올랐다.